나 머리 염색했어. [I got my hair colored.] HOON: Hey, how does my hair look?
NINA: Well, just usual. Not so good, not so bad. Why?
HOON: Oh, you’re so indifferent to me.I got my hair colored.
NINA: Oh, now I see. But I think it doesn’t sui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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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 야, 내 머리 어때?
NINA: 음. 평소랑 비슷해.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고. 왜?
HOON: 정말 나한테 무심하구나. 나 머리 염색했다구.
NINA: 아, 이제 알겠다. 그런데 내 생각엔 너랑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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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머리를 자르다’ 라는 표현은 알고 계신가요? ‘I got my hair cut.’ 이라고 합니다. 아마 예전 대화문에서 한번쯤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은 ‘머리를 염색하다’ 라는 표현입니다. 이것 또한 비슷한 형식으로 표현됩니다. 바로 ‘I got my hair colored.’ 입니다. ‘get’ 동사를 이용하여 ‘나의 머리가’ ‘염색되도록 시켰다’ 라는 식으로 풀이가 됩니다. 머리를 염색했는데도 몰라봐 주고, 심지어 어울리지도 않는다고 한다면, 상심이 크겠네요. ‘무관심하다’ 라는 표현은 ‘be indifferent to’ 를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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